일 년 사용한 아이코스 사용기/릴 과 비교 후기
오늘은 제가 일 년 정도 사용한 아이코스의 사용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모델은 아이코스 3 제품(IQOS3)입니다.
저는 아이코스 3을 1년 사용하기에 앞서 릴도 1년을 사용했고 아이코스 2 제품도 1달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비교해서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코스 3에3 대해 적고 밑에 비교 장단점을 적어 볼게요.
일단 가격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2018. 12월쯤 구매했고 13만 원에 출시했습니다.
할인쿠폰을 받아서 10만 원 초반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 당시에 사용하던 kt&g 릴 제품이 이상이 생겨 아이코스 3을 구매했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가지 전자 담배들이 출시됐지만 저는 아이코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전자제품은 A/S가 가능한 제품이 좋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아이코스를 구매했습니다.
컬러는 깔끔한 블랙으로 선택했고
구성품은 아이코스3 포켓 충전기, 아이코스3 홀더, 충전 어댑터, 충전 케이블, 클리닝 도구, 클리닝 스틱.
제품컬러 종류 화이트,다크그레이, 골드, 블루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무게 홀더 22g, 포켓배터리103g 입니다.
충전기는 C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디자인은 구형 2.4 버전보다 깔끔해졌습니다. 구형 버전은 충전단자 문제로 충전이 안 되는 현상이 많았었는데 슬라이드 형식으로 자석처럼 홀더 안으로 들어가게 해 놓아서 충전 문제를 해결했어요.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여전히 히츠가 홀더 캡 부분에 껴는 현상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 히츠가 끼면 이번 구성품에는 없는 구형 버전 청소 키트에 있는 플라스틱 막대로 밀어서 꺼내야 합니다. 이거를 왜 구성 품에서 뺐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예전 구성품 밑에있는게 이번에 들어있는 청소도구입니다.
이 막대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처음부터 캡 부분에 끼지 않게 사용하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코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히츠 불량과 캡 부분의 넣을 때 뻑뻑해져서 불량을 여전합니다.
그래서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담배를 피기 전에 기기의 버튼을 먼저 누릅니다.
그럼 불이 들어오고 가열 스틱 부분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후에 히츠를 끼면 열에 의해서 뻑뻑함 없이 히츠를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진동이 오고 나면 담배를 피웁니다..
그 다음히츠를 다 펴갈 때쯤 진동이 다시 한번 오고 불이 깜박깜박할 때 캡 부분을 위로 올려 히츠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열이 있을 때 히츠가 잘 빠지기 때문인데요. 빠지고 난 후에도 남은 열로 찌꺼기를 태워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비교를 시작해볼까요??
궐련형 전자 담배가 나온 지 벌써 몇 년이나 지났습니다.
처음 아이코스와 릴이 출시되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연초를 끊고 아이코스나 릴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호기심이 들어 친구들 것을 사용해 봤을 때 아이코스 같은 경우는 이게 무슨 맛이야? (실버 히츠였음)실버히츠였음) 옥수수 찐내 같은 냄새가 났고 릴을 사용했을 때는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었어요. 나중에 더 사용하다 보니 아이코스는 히트가 저랑 안 맞아서라는 걸 알게 됐지만 가격도 더 저렴하고 간편한 릴을 구매해서 1년을 사용했습니다.
릴의 장단점
릴은 일단 가격 부분에서 굉장히 저렴했어요. 아이코스와 달리 핏은 맛이 좀 상쾌하다고 할까요? 껌 맛 비슷 한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핏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엄청났습니다.. 기기 부분이 녹는 현상과 위쪽 큰 캡을 열고나면 안쪽에 있는 작은 캡 부분에 깨지는 현상이었는데요 저는 이 문제로 a/s센터를 2번 방문했고 그 검정 캡 부분을 3번 교환했어요.(택배로 한번 받고 나머지는 돈 주고 구매함)
기기 가 녹아서 니코틴 같은 게 흘러나오는 부분은 제가 청소를 잘못해서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었어요. 솔직히 기계 문제가 아니었다면 저는 릴을 계속 사용했을 거예요. 일 년도 안 돼서2번이나 a/s를 받고 교체해야 할 부분도 많아지다 보니 많이 화가 났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아이코스를 구매했고요 일단 아이코스는 친구한테 빌려서(친구는 충전 문제로 아이코스 2대를2 번갈아 가며 사용해서 2개를 가지고 있었음)
이미 한 달 정도 사용해봤기 때문에 튼튼함은 알고 있었어요.
입에 맞는 히츠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 끝에 그린과 블루가 맞는다는 걸 찾아서 잘 사용 중이고 지금까지 1년간 사용하며 한 번도a/s 받아 본 적 없고 잘 사용 중입니다.
담배라는 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금연이 가장 좋겠지만 연초를 끓고 냄새를 줄이기 위해
전자기기를 알아보신다면 저는 아이코스를 추천드릴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테스트 후에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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